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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신문 '동감부감'에서 부산을 느끼다!
부산시 중국어신문 동감부감 창간 1주년
민신애 수습기자  | 입력 : 2013/03/29 [11:18]
[부산 뉴스쉐어 = 민신애 기자] 부산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나날이 늘고 부산-중국 간 경제 교류가 활발해짐에 따라 동감부산을 찾는 수요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동감부산을 통해 더 많은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부산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6천5백 부 발행하던 동감부산을 4월호부터 7천5백 부 발행한다. 증가한 1천 부는 중국에 진출한 부산 기업, 재중국한인회, 시안의 부산홍보관, 중국 관공서, 부산 주요 관광지, 대학 및 중국여행사 등에 배부해 더 많은 독자와 만난다. 2012년 4월 1일 발행한 중국어신문 ‘동감부산’은 부산 거주 중국인에게 부산의 최신 정보를, 방문객에게는 더 풍성한 이야기를 전달해왔으며 ▲변화하는 중국인 관광객 모습 ▲부산 관광 즐기는 법 ▲갈맷길 특집 등 다양한 특집기사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중국어신문 1주년 기념 선물로 중국어판 ‘갈맷길 지도’도 함께 받아볼 수 있다.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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