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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 이동욱-송종호, 숨막히는 추격전 예고

이민주 기자 | 기사입력 2013/05/02 [17:40]

‘천명’ 이동욱-송종호, 숨막히는 추격전 예고

이민주 기자 | 입력 : 2013/05/02 [17:40]
▲ ‘천명’ 이동욱-송종호, 숨막히는 추격전 예고   (사진=드림이앤엠)

[뉴스쉐어 연예팀 = 이민주 기자] KBS2TV 수목드라마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이하 천명)’가 무서운 반격으로 기세 등등 시청률 1위를 거머쥔 가운데, 이동욱과 송종호의 쫓고 쫓기는 숨 막힌 추격전을 예고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일 방송된 ‘천명’ 3회에서 최원(이동욱 분)은 살인 누명을 쓰고 옥사에 갇히는 억울한 상황에 놓였지만 거칠(이원종 분)과 파옥을 위해 발작 연기와 몸싸움으로 옥졸들을 기절시켜 의금부 마당을 나서는 장면이 그려졌다.

그랬던 그가 갈대숲을 가르며 도망치는 모습과 쫓기는 최원을 향해 활시위를 서슴없이 당기는 이정환(송종호 분)의 모습 등을 그린 사진이 공개되면서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더욱더 자극한 것.

최원은 딸의 병을 고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본인뿐이라며 위험을 무릎을 쓰고 파옥을 감행하게 된다. 그런 최원을 잡기 위해 혈안이 된 ‘홍역귀’ 이정환은 병에 걸린 딸을 두고 도망가지 않을 것이란 촉으로 추격한다.

한껏 오른 독기를 품고 맹렬히 추격하는 이정환과 그에게서 도망치려는 최원, 두 사람이 생사를 오가며 벌이는 위험한 숨바꼭질은 긴박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려 눈 돌릴 새 없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더 애태우게 만들 전망이다.

또한, ‘티비로 영화를 보는 느낌이다’며 호평을 받고 있는 특수 영상 기법과 레드 에픽의 결합은 쫄깃한 전개에 화려한 영상미까지 더해 오늘 펼쳐질 추격전을 더욱더 생동감 넘치는 영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천명’의 제작사 관계자는 “극 흐름상 중요한 장면이기 때문에 촬영 현장에서도 모두가 긴장을 놓지 않고 촬영에 임했다. 현장 스태프들마저 숨죽이게 만든 이들의 추격전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감옥에 갇힌 최원은 도적패 두목 거칠과 운명적인 만남을 이루며 새로운 국면을 맞아 극의 흥미를 더욱 돋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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