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뉴스쉐어 = 이초아 기자] 가산면 금현리 신일P&S(대표 유복선)는 관내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가정을 위해 사랑의 집짓기 1호(조립식판낼 구조 연면적 69㎡) 준공식을 21일 개최했다.
사랑의 집짓기 1호에 선정된 수혜자는 가산면 우금2리에 거주하는 원황호씨로, 어려운 사정을 접한 신일P&S에서 사업비를 전액지원해 사랑의 집짓기를 해주는 것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서장원 포천시장과 김영길 가산면장, 각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70명이 참석했으며, 신일P&S 유복선 대표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쾌적한 주거공간을 마련해 줄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끼고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분들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서장원 포천시장은 “우리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집짓기를 해주시는 신일P&S 유복선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사랑의 집짓기 사업으로 원황호 어르신 가족분들의 따뜻한 주거공간이 되어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