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뉴스쉐어 = 김현무 기자] 삼성전자는 8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CIO(Chief Information Officer) 대상 ‘가트너 심포지엄 IT엑스포 2013’에서 B2B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다.
‘가트너 심포지엄 IT엑스포 2013’은 전 세계 IT 기업의 CIO 2,500여 명을 포함한 8,500여 명 이상이 관람하는 B2B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서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노트북, 프린터, 전자칠판 등의 다양한 상업용 디스플레이(LFD), 의료기기를 포함한 기업용 제품군과 함께 기업의 업무 효율을 향상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하며 기술 마케팅을 펼쳤다.
특히, 기업용 제품과 솔루션이 제공하는 장점을 다양한 실제 활용 시장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해 참석하는 CIO의 이해를 높였다.
삼성전자는 기업용 모바일 솔루션과 BYOD, 공공부문, 교육 시장, 소매 매장, 건강관리 등 분야별로 활용하기 편리한 제품과 솔루션을 함께 소개했다.
삼성전자 글로벌B2B센터장 이효종 전무는 “디지털 사이니지, 모니터, 스마트폰, 태블릿, 프린터를 포함해 소비자에게 잘 알려진 제품과 함께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앞세워 시장 잠재력이 큰 B2B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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