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당시 미8군 사령관으로 유명했던 제임스 A. 밴 플리트(James A. VanFleet) 대장의 외손자 '조셉 맥크리스찬 쥬니어(Joseph A. McChristian, Jr.)'와 (사)월드피스자유연합 안재철 이사장의 저서『6.25전쟁과 대한민국의 꿈』을 증정받고 기념촬영을 하였다.
맥크리스찬 주니어는 외할아버지가 한국을 특별히 사랑한 기억을 나누며, 6.25전쟁 당시 한국의 고아들을 챙기는 밴 플리트 대장의 사진과 육군사관학교를 미국 웨스트포인트와 같은 시스템으로 지원한 사진 등을 보며, 감사 인사를 전하였다.
그는 “밴 플리트 대장은 미국이 공산주의자들로부터 한국을 지키고자 노력한 것은, 한국인들 스스로 이기고자하는 의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했다는 말을 전했다. 특히, 월드피스자유연합이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지킨 미국의 공로를 잊지 않고, 기억하며, 6.25전쟁 사진전을 전국적으로 진행하고, 3년 계획으로 미국 순회전을 진행하는데 감사를 전했다.
뉴스쉐어 = 이재현 기자 truth@
▲ 미 8군사령관 밴 플리트 대장(사진 중앙)이 전쟁의 와중에도 일부러 시간을 내서 미 본토의 미 육군 3군에서 기증한 옷가지와 먹을거리를 6.25전쟁 고아들에게 나누어주고 있다. 일자: 1952년 4월14일 © 6.25전쟁과 대한민국의 꿈(안재철 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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