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6.25전쟁 8군 사령관 외손자 한국 방문해
월드피스자유연합 안재철 이사장만나 6.25전쟁 사진전 대화 나눠
이재현 기자 | 입력 : 2013/11/06 [13:55]
▲ 제임스 A. 밴 플리트(James A. VanFleet) 대장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외손자 '조셉 맥크리스찬 쥬니어(Joseph A. McChristian, Jr.) © 이재현 기자 | |
6.25전쟁 당시 미8군 사령관으로 유명했던 제임스 A. 밴 플리트(James A. VanFleet) 대장의 외손자 '조셉 맥크리스찬 쥬니어(Joseph A. McChristian, Jr.)'와 (사)월드피스자유연합 안재철 이사장의 저서『6.25전쟁과 대한민국의 꿈』을 증정받고 기념촬영을 하였다.
맥크리스찬 주니어는 외할아버지가 한국을 특별히 사랑한 기억을 나누며, 6.25전쟁 당시 한국의 고아들을 챙기는 밴 플리트 대장의 사진과 육군사관학교를 미국 웨스트포인트와 같은 시스템으로 지원한 사진 등을 보며, 감사 인사를 전하였다.
그는 “밴 플리트 대장은 미국이 공산주의자들로부터 한국을 지키고자 노력한 것은, 한국인들 스스로 이기고자하는 의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했다는 말을 전했다. 특히, 월드피스자유연합이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지킨 미국의 공로를 잊지 않고, 기억하며, 6.25전쟁 사진전을 전국적으로 진행하고, 3년 계획으로 미국 순회전을 진행하는데 감사를 전했다.
뉴스쉐어 = 이재현 기자 truth@
▲ 대한민국 육군사관학교 재개교 - (앞줄 왼쪽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제임스 밴 플리트 미 8군 사령관, 매튜 릿지웨이 유엔군사령부 사령관, 대한민국 이승만 대통령과 영부인 프란체스카 여사가 대한민국 육군사관학교 재개교 기념식에 참석하였습니다. 일자 : 1952년 1월20일 © 6.25전쟁과 대한민국의 꿈(안재철 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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