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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회(의장 김두행)는 21일 진주 중앙로타리에서 에너지 위기를 맞아 범시민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거리홍보에 나섰다.
이번 거리홍보는 출근 시간에 맞춰 진행되었으며 김두행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시청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에너지절약! 실천이 꼭! 필요한 때입니다’ 현수막을 게시하고 에너지 절약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거리 홍보를 펼쳤다. 또한 적정 실내온도 유지, 점심시간 조명등 끄기, 경제속도 경제운전 실천하기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절약 3·3·3’ 홍보물을 배포함으로써 구체적인 에너지 절약 실천방안을 제시하였다. 김 의장은 “에너지 절약은 시민의 작은 생활방식 변화나 인식 전환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만큼 생활 속 실천을 통해 극복할 수 있으며, 국가 전체 에너지 절약에 비상이 걸린 만큼 너의 일이 아닌 우리의 일로 에너지 절약을 생활화해 주기”를 시민들에게 당부하였다. 경남본부 = 안정혜 기자 기사제보 & 보도자료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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