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은 저소득 장애인세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집수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올해 총 사업비 1천9백여만원을 투입, 관내 저소득 장애인 세대 등 9가구를 대상으로 지붕개량, 화장실 보수, 문턱 낮추기 등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현장실사를 통한 맞춤형 집수리 사업 전개로 장애인들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켜나갈 방침이다. 한편 장수군은 지난해 장애인 주택개조 사업에 1천9백만원을 투입해 9가구를 지원했다. 전주전북본부 = 양규창기자 기사제보 & 보도자료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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