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클리 첫 공식 팬미팅  [제공=IST엔터테인먼트]

[뉴스쉐어=김영봉 기자] 그룹 위클리(Weeekly)가 내년 1월 데뷔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 팬들과 뜻 깊은 새해를 맞는다.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위클리가 오는 1월 6일 신한카드 SOL 페이 스퀘어에서 첫 번째 단독 팬미팅 '2024 Weeekly 1st Fanmeeting <WU(Weeekly University)>'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고 밝히며,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포스터를 깜짝 공개해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공개된 'Weeekly University' 포스터는 대학생 분위기가 물씬 나는 심볼 마크에다 자수 디자인으로 공연 콘셉트로의 힌트를 더하며 새내기로 변신할 위클리 모습을 예고해 팬들의 설렘을 끌어올렸다.

이번 공연은 위클리의 2020년 데뷔 이래 처음 개최되는 단독 팬미팅인 만큼, 멤버들과 '데일리(공식 팬덤명)'들이 함께 '최초'를 기념할 수 있는 시간들로 풍성히 채워질 예정이다. 지난 9월 발매된 팬송 '굿데이(Good Day)'로 '하이틴' 졸업을 선언한 위클리가 이번 팬미팅에서 새로이 보여줄 본격적인 대학 생활의 모습에 공연으로의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위클리의 데뷔 첫 팬미팅 '위클리 유니버시티(Weeekly University)' 공연은 오는 20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되며, 일반 예매는 22일 오후 8시에 오픈된다. 위클리 팬미팅과 관련한 상세 사항은 공식 SNS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최근 11월 '컬러라이즈(ColoRise)'로 숨가쁜 컴백 활동을 펼친 위클리는 웹예능 콘텐츠, OST 가창 참여, 미니 5집 '브룸 브룸'으로 틱톡 챌린지 4천만뷰 기록을 달성하는 등 다방면에서 ‘열일 행보’를 이어가며 거침없는 ‘글로벌 상승세’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