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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세월호 피해극복 대책 협의 펼쳐져

김현무 기자 | 기사입력 2015/01/21 [14:03]

안산시, 세월호 피해극복 대책 협의 펼쳐져

김현무 기자 | 입력 : 2015/01/21 [14:03]
▲ 세월호참사 피해극복 대책 협의회가 진행되고 있다.                                               © 안산시 제공

 

안산시는 지난 20일 시청 제1 회의실에서 종교계, 학계, 경제계, 언론계, 시민단체 등 안산시 각계각층의 인사 30명과 함께 ‘4·16세월호참사 피해극복 대책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책협의회에서는 23명의 위촉장 수여, 세월호참사 수습상황과 계획 보고 등 피해극복을 위한 대책활동에 대해 협의와 토론을 진행했다.

 

이어서 지난 12일 특별법이 국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피해 지원대책, 추모사업 등 안산시 지역공동체의 현안사업에 대해 각계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기 위한 안산시민 대토론회를 다음 달 7일에 갖기로 협의했다.
 
협의회에 함께 한 안산시장은 “세월호참사의 가장 큰 피해지역에서 슬픔과 아픔을 딛고 일어서는 새로운 안산 희망공동체를 건설하는 중심 추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며 “논의된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사회 및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세월호참사 피해극복과 공동체회복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들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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