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현관 문 열던 여성 '핸드백 날치기범' 10대 2명 검거광주 광산경찰, 특수절도 혐의 구속
아파트 현관문을 열던 20대 여성의 핸드백을 날치기한 1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16)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은 또 같은 혐의로 B(16)군을 불구속 입건했다.
A군과 B군은은 지난 21일 새벽 1시 42분쯤 광주시 광산구의 한 아파트 앞에서 현관문을 열던 C(22 여)씨의 현금 2만원과 휴대폰 등이 든 핸드백을 잡아 채어간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B군이 여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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