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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대한민국 무궁화 대상 시상식 열려
어버이날 카네이션 배제하고 나라꽃 무궁화 달기 운동 전개
 
문경례 기자 기사입력  2012/03/07 [22:32]
(서울 = 뉴스쉐어) 7일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사)대한무궁화중앙회 창립 36주년 및 대한민국 무궁화 애국상 시상식이 오후 2시에 열렸다. 

(사)대한무궁화중앙회(총재 명승희)의 주최로 3.1절을 맞아 민족대표 33인 독립지사들의 뜻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각계각층에서 활동하고 있는, 민족과 국가와 자유 평화를 위해 헌신 봉사해온 분들을 선정하여 대한민국 무궁화 애국상을 시상했다.
 
▲ (사)대한무궁화중앙회의 명승희 총재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 문경례 기자

특별대상에는 김을동 국회의원, 조길형 영등포구청정, 박완수 창원시장, 최일도 목사, 안응모 (사)안중근의사 숭모회 이사장이 선정되었고, 공로상에는 류연우(국립서울현충원 관리팀장), 이상충(국립서울현충원 홍보팀장)이 선정되었으며, 대상에 김성배(리라아트고등학교 교장), 송광용(서울교육대학교수), 성원스님(선원사)이 선정되었다. 

(사)대한무궁화중앙회는 나라가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국화인 무궁화 정신으로 국민의 힘을 모으자는 목적으로 지난 1976년 창립된 단체로서, 올해 21회를 맞는 대한민국 무궁화 대상 시상식은 광복회, MBC, (사)대한언론인회가 후원한 행사다.

▲ 36년간 나라꽃 무궁화 사랑운동을 실천해 온 명승희 총재     ⓒ 문경례 기자
 
36년의 전통과 역사를 갖고 있는 (사)대한무궁화중앙회는 나라사랑·무궁화사랑·겨레사랑 정신을 일상생활에서 범국민 운동으로 일제에 의해 왜곡된 역사를 재조명하여 우리의 후손에게 올바른 역사의식을 심어주는데 앞장서 왔다. 

그 일환으로 5월8일 어버이날에는 유래조차도 불분명한 카네이션을 배제하고 나라꽃 무궁화 달기 범국민 운동을 전개했고, 현충일과 광복절에는 국립묘지에 나라꽃 무궁화로 매년 헌화하고 있다고 한다. 

“무궁화는 하루 피었다 지는 꽃인데 매일 다른 가지에서 꽃이 피니까 오래 동안 피는 꽃으로 잘못알고 있는 분들이 많다. 그래서 생화로 헌화하기 쉽지 않아 조화로 진행하고 있다”고 (사)대한무궁화중앙회 한 관계자는 전했다. 

아울러 우리나라 최고의 훈장인 무궁화대훈장에도 등장하는 무궁화는 수명이 50여년 정도 되는데, 2011년 문화재청에서는 강릉시의 110여년 된 최고령 무궁화와 인천시 백령면의 무궁화를 각각 천연기념물로 지정한 바 있다. 

또한, 산림청은 전국 13개 시·도에서 각각 1곳씩 모두 13곳을 선정해 무궁화 동산 조성을 진행하는 등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저변 인식 확대와 무궁화 사랑운동의 일환으로 지자체들과 함께 '나라꽃 무궁화 축제'를 개최해 오고 있다.
 
문화생활팀 = 문경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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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3/07 [22:32]  최종편집: ⓒ NewsShare 뉴스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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