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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차 비정규직 노조, “합리적 안 나오지 않으면 15일 재파업” 경고
김영주 기자 | 입력 : 2010/12/13 [16:36]
현대자동차 정규직 노사, 비정규직 노사, 금속노조가 14일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5자 회의를 갖는다.
울산공장 비정규직 노조(사내하청 노조)는 현대차 측의 합리적인 입장이 나오지 않을 경우 15일부터 재파업에 돌입한다고 예고한 바 있다.
5자 노사대표는 점거파업 농성자 500여명(노조 주장) 고용보장, 비정규직 노조 지도부의 신변 보장, 불법파견 교섭대책 요구, 고소고발, 손배소 철회 등을 놓고 협의할 예정이다.
비정규직 노조 측은 이번 협의를 정규직화와 연계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이에 대해 사측은 “교섭대상이 아니다”며, “나머지 사안에 대해서도 서로 강경입장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차 비정규직노조는 정규직화를 요구하며 지난 11월 15일 울산1공장 점거 파업에 들어간 지 25일째인 9일 오후 3시경 교섭을 전제로 공정 점거 농성을 전격 중단, 현대차 사측은 2만7,974대를 생산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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