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거리콘서트와 함께 더위 식히세요고용노동부, ‘좋은일터 만들기 릴레이 거리콘서트’ 개최
일하고 싶은,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좋은 일터 만들기 프로젝트(이하 좋터만 프로젝트)를 추진중인 고용노동부는 무더위로 지친 직장인들에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활력을 더해줄 찾아가는 거리콘서트 좋터만~ 을 진행한다.
이 콘서트는 많은 직장인들이 근무하고 있는 안산, 여의도, 부천, 청계2가 등의 순으로 5일부터 15일까지 총 4회에 걸쳐서 열린다. 거리콘서트 첫 번째 공연은 5일 안산역에서 퇴근시간에 맞춰 오후 6시부터 진행되며, 2011년 고용부 주최 ‘근로자 가요제’ 수상자를 비롯해 고용노동부 팬플룻 동호회와 고용노동부 직원 등이 출연한다. 특히 올해 근로자가요제에서 가수 못지 않은 실력을 자랑했던 수상자 들이 대중에게 사랑받았던 인기곡 들을 열창하며 근로자와 함께 호흡하는 거리콘서트의 의의를 살릴 예정이다. 8일 진행될 두 번째 공연은 여의도공원에서 점심시간인 낮 12시 부터 시작, 식사를 마치고 산책을 나온 직장인들에게 여름의 피로를 날려버릴 수 있는 잠깐의 휴식을 제공한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때이른 무더위와 장마로 심신이 피로한 직장인들을 위해 작지만 알찬 거리콘서트를 준비했다”면서 “거리콘서트로 잠깐의 휴식을 갖고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다면 우리 직장인들이 좋은 일터를 만드는데 힘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고용노동부는 올 한 해 동안 일하고 싶은, 일할 맛 나는 일터 만들기를 목표로 근로 문화와 관행을 선진화하는 좋은 일터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며 다양한 공모전과 대학생 알리미 운영 등을 통해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사포커스팀 = 신건희 기자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세상을 밝히는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