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내셔널 지오그래픽展 ′지구를 담은 사진전′전 세계에서 ′성경′과 함께 가장 많이 읽히는 서적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전 이달 20일 개최
1888년 미국 국립지리학회에서 처음으로 발간하여, 현재까지 전 세계 32개국에서 34개 언어로 발행되고 있는 월간지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사진들을 엄선한 지상 최대의 사진전 ′내셔널 지오그래픽展′이 경기도 문화의전당 빛나는 갤러리, 소담한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Life & Nature>라는 주제로 아름다운 자연과 동·식물의 생태계 및 파괴되어 가는 환경에 대한 안타까움 그리고 환경 재건을 위한 노력 등의 주제를 담은 4개의 관 및 특별관으로 구성된다. 자연 풍경을 시작으로 동식물의 삶과 인간에 의한 환경 파괴의 모습 그리고, 훼손된 자연을 되살리고 보존하려는 희망의 메시지로 이어지는 4가지 핵심 주제에 따라 선정된 약 200여 점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또한, ′최초의 컬러 수중 사진′,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과 관련된 사진′ 등 <내셔널 지오그래픽>에 게재되어 세계적으로 큰 이슈가 되었던 사진들과 역사적 의미를 가진 사진들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한국판 창간 10주년을 맞이해 기획된 이번 전시회는 오는 7월 20일(수)부터 8월 31일(일)까지 진행되며, 전시회의 모든 콘텐츠는 국립지리학회(National Geographic Society)가 직접 제공한다.
관람 시간은 월~목,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금·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 관람료는 성인 1만원, 초·중·고 학생 8000원, 7세 이하 6000원 특별할인 5,000원(만65세 이상, 국가유공자, 장애우)이다. 문화 포커스팀 = 모민영, 강은주 기자 < 관심 & 이슈 기사 > ▷ 6호태풍 망온 진로, 19일 일본에 직접영향 ▷ 기획재정부, 개천절 3일연휴…날짜지정제→요일지정제? ‘아직 논의중~’ ▷ 아이폰 소송, 2008년 옥션 해킹피해소송 사례 참고해야 ▷ ‘삼보일퍽’, 소셜테이너 출연금지법 항의 퍼포먼스…오늘은 ‘퍽’데이! ▷ 박정현 ‘나가거든’에 폭풍감동…, 감정이입 ‘최고조’ 기대치 ‘폭발’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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