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차 세계대전의 정적 히틀러와 처칠의 사진이 나란히 전시되어 있다. © 안미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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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뉴스쉐어=안미향 기자] 20세기 최고의 사진잡지 ‘라이프(LIFE)’, 그들이 남긴 불멸의 역사를 만날 수 있는 라이프사진전이 부산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1936년 핸리루스에 의해 탄생된 ‘라이프’는 최고의 사진작가로 평가받는 알프레드 아이젠슈테트, 유진 스미스, 로버트 카파, 더글러스 던컨 등이 활동했다.
TV가 등장하기 전까지 사람들은 ‘라이프’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고 ‘라이프’는 사진을 통해 사람들의 인생을 기록했다.
‘하나의 역사, 70억의 기억’이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라이프지에 소속된 최고의 사진작가들이 남긴 900만장의 사진 중 엄선된 최고의 사진 130여장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1월 5일부터 4월 12일까지 부산문화회관 대전시실에서 열리고, 유아/초/중/고생은 1월 12일까지 특별할인(6000원)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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