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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풍요롭게 하는 조영란 보석컬러테라피”

컬러가 부르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는가?

조영란 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11/08/01 [21:28]

“삶을 풍요롭게 하는 조영란 보석컬러테라피”

컬러가 부르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는가?
조영란 칼럼니스트 | 입력 : 2011/08/01 [21:28]
컬러가 부르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는가? 컬러는 무언의 수많은 언어를 내포하고 있는 파워가 있다. 온 우주 만물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에는 고유의 컬러가 있다.

컬러가 있어야 빛을 받아 공명 할 수 있다. 특히 모든 생명체는 빛 에너지가 있어야 생존하고 기생할 수 있다. 생명체가 빛의 존재라는 것은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는 빛 에너지가 없으면 존재 할 수 없다는 의미이다. 빛 속에는 모든 생명체가 가지고 있는 질소, 산소, 수소, 칼슘, 철 등의 에너지원이 함유되어 있다.

컬러는 단순히 오감 중 시각을 통해서만 인체에 전해지는 것이 아니다. 시각과 촉각, 심지어 소리에도 컬러가 있다.

보석은 컬러로 이루어진 살아있는 광물이다. 빛과 색의 결정체로 이루어진 보석의 컬러에너지는 단순히 장신구 그 이상을 넘어 치유의 기능까지도 하는 것이다.

보석에는 각각의 독특한 색이 있는데, 그 색에 따라 치유효과가 다르게 나타난다. 보석 컬러테라피는 치유의 색을 지닌 보석으로 개인의 심신 안정과 긍정적인 마음을 갖을 수 있도록 에너지 포인트를 자극한다.

18세기 초 서양 의사들은 조제약에 보석 조각을 섞어 치유 효과를 극대화 했다고 한다. 현재도 중국에서는 진주와 산호 등의 보석가루를 약으로 쓰고 있다.

보석의 컬러에 따른 심리로는 빛의 스펙트럼 중 흔히 차가운 색에 속하는 보라색 쪽에 가까우면 마음을 안정시키고, 반대로 빨간 쪽에 가까우면 심리를 자극시킨다. 특히, 빨간색은 성적충동을 자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얼리 컬러테라피는 이렇게 치유효과가 다른 보석을 목걸이나 팔찌, 기타 장신구로 제작하여 신체에 착용함으로써 특정한 컬러의 보석을 선택한 개인의 신체적, 감정적, 정신적으로 발란스의 균형을 보완하도록 돕는 것이다.

보석색깔은 그 에너지와 그 보석을 소유한 사람의 감정적 반응 사이에 상호작용을 하게 되는데 보석의 색깔에 따라 효능이 다르게 나타나고, 또 그것을 소유한 사람에 따라 에너지 반응이 다르게 나타난다. 이처럼 개인의 심리적 반영이라 할 수 있는 컬러의 결정체 보석의 진정한 해석을 위해서는 컬러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최근 몇 년간 감성적 요소인 색채와 디자인이 마케팅의 생존전략으로 채택될 만큼 디자인과 색의 중요성은 높아지고 있다. 더욱이 개인의 심리적반영이라 할 수 있는 보석장신구는 기능적 측면의 요소로서는 이제 더 이상 상품의 차별화가 어려워짐에 따라 감각적인 소비자를 위한 감성적 디자인의 핵심인 컬러를 제대로 이해하여 제품의 차별화전략을 도모하기를 바라며 먼저 보석 컬러테라피에 이용되는 12가지 보석과 그 보석컬러의 키워드를 이해하고 둘째 색채의 심리적 효과와 생리적 효과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겠다.

▲ 보석 컬러테라피에 이용되는 12가지 보석과 그 보석컬러의 키워드 이해해 보자.     © nadii 제공

•   현) 조영란 보석컬러테라피 연구소 소장 
•   현) 미국 쥬얼리가치 평가협회 기획상임 이사
•   현) (사단법인)한국 쥬얼리 코디네이터협회 정회원
•   현) 한국 실용색협회 이사
•   현) 이미지메이킹 학회 정회원
•   현) 한국귀금속 디자인협회 정회원
•   현) 한국칠보공예디자인 협회 정회원
•   현) 근대스프랜더 미술협회 정회원
•   현) nadii 공예-Craft 대표
•   현) 대원대학교 철도경영과 출강(2011.2학기-직장예절과 국제매너)  
 
조영란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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