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동물보호교육재단, 동물들의 블루산타가 되다유기견 건강검진 통해 많은 유기견의 목숨 구해
(재)한국동물보호교육재단은 협력병원 메디컬센터(KAMC) 의료봉사팀이 지난달 대전소재 유기견 사랑터를 방문하여 동물에게 심장사상충 검사, 예방접종 그리고 미용봉사 및 유기견 사랑터 봉사자와 함께 보호소 환경정리를 실시하였다. 진료부장 안윤석은 "건강검진을 통해 코카스파니엘 해피의 배에 큰 혹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서울 중랑구 면목동소재 메디컬센터로 이송, 진단결과 유선종양으로 판명, 종양제거 수술을 실시하였으며 수술결과가 좋아 현재 빠른 회복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헤선 이사장은 인터뷰에서 "365일 블루산타가 되어 해피처럼 질병에 노출되어 있는 동물을 위해 지속적으로 의료봉사팀을 가동 운영해 나갈 방침이라며 이 일을 위해 후원해 주는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해피와 같이 건강을 되찾고 하루속히 좋은 가족에게 입양되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본부 = 권순웅 시민기자 < 관심 & 이슈 기사 > ▷ 한예슬 귀국, 그녀와 다르게 모든 것 이겨낸 ‘공효진’이 있다 ▷ [포토] 인사를 나누고 있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 사단법인 만남 ‘세계평화, 광복 승리의 축제’, 광복절 최대 행사 개최 ▷ 광복절 특집 ‘DMZ 평화콘서트’, ‘나가수’의 가수들 총출동 ▷ 10Cm ‘안아줘요’ 매력적인 가사에 젊은 연인들 열광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 9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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