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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3연전, 그 결과는?

KIA의 추락은 어디까지인가?

손경훈 시민기자 | 기사입력 2011/08/25 [23:29]

운명의 3연전, 그 결과는?

KIA의 추락은 어디까지인가?
손경훈 시민기자 | 입력 : 2011/08/25 [23:29]
(뉴스쉐어=경기서북본부) 롯데 자이언츠가 준 트리오를 앞세워 KIA와의 3연전을 독식하며 3위로 올라섰다.

롯데는 지난 25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경기에서 선발 장원준의 역투와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6-0로 승리했다. 그 결과 롯데는 지난 21일 사직구장에서 가졌던 SK전 이후 4연승 질주를 하고 있다.

1회 전준우가 우중간을 가르는 3루타로 포문을 열자 손아섭의 내야 땅볼로 가볍게 선취 득점에 성공한 롯데는 4회 1사 만루에서 문규현이 중전 안타를 때려 홍성흔과 강민호를 홈으로 불러들여 3-0으로 달아났다.

달아오른 롯데 방망이는 6회에도 전준우의 좌중간 2루타와 김주찬의 중전 적시타로 3점을 추가하며 6-0 승부를 갈랐다. 선발 장원준은 7이닝 무실점(6피안타 2볼넷 3탈삼진)으로 시즌 11승째를 따냈다. 그리고 지난해 14일 광주 경기 이후 KIA전 4연승을 내달렸다.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한 전준우는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반면 KIA는 3연패의 늪에 빠졌다.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박성호는 1이닝 1실점(2피안타 1볼넷 1탈삼진)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다. 이용규와 김선빈은 4안타를 때렸지만 중심 타선의 침묵 속에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그리고 이날 1군 무대에 복귀한 김상현은 2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스포츠연예팀 = 손경훈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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