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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5월 스페셜데이 이벤트
안미향 기자 | 입력 : 2014/05/05 [22:53]
▲ 부산 사직구장 관중석을 가득 메운 야구팬들 (사진 = 롯데자이언츠 공식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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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뉴스쉐어 = 안미향 기자]롯데 자이언츠는 6일부터 8일까지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3연전에서 스페셜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6일은 ‘배지데이’로 롯데자이언츠 공식 페이스북에 ‘좋아요’를 누르면 선착순으로 중앙게이트에서 송승준선수의 모습이 담긴 배지를 받을 수 있다. 7일은 ‘챔피언스데이’로 선수단은 1984년과 1992년 우승 당시 착용했던 챔피언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이날 입장료는 스카이박스를 제외하고 전좌석 50% 할인 적용된다. 한편, 이날 시구는 백혈병을 극복해낸 김솔(8세) 어린이가 선정되었고, 경기전 선수 팬 사인회가 열릴 계획이다. 8일은 ‘유니세프데이’로 선수단은 유니세프 유니폼을 착용하여 경기를 치르고 야구장 곳곳에서 후원모금활동을 할 예정이다.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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