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는 2011 핸드볼 코리아컵 대학 최강전이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태백고원체육관에서 열린다고 10일 밝혔다.
대한핸드볼협회가 주최하고, 강원도 핸드볼협회와 태백시핸드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0일 개막식과 한국체대와 원광대의 경기를 시작으로 7일간의 일정으로 열전에 돌입한다. 대회에는 한국체대, 원광대, 성균관대, 경희대, 조선대, 충남대등 국내를 대표하는 대학핸드볼의 대표선수와 임원, 관계자 등 100여명이 태백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1~5차까지 리그전으로 펼쳐지는 2011 핸드볼 코리아컵 대학최강전에서 상위 2개팀이 선정되며, 이두팀에는 핸드볼 코리아컵 실업리그에 출전하는 자격이 주어진다. 핸드볼협회 관계자는 “이번대회를 통해 태백이 핸드볼의 메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성공적 대회 개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본부 = 이은희 가자 hiih.mmu@gmail.com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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