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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2023년까지 안전한 초·중·고교 통학로 조성할 것”

김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21/08/03 [01:04]

성동구 “2023년까지 안전한 초·중·고교 통학로 조성할 것”

김수현 기자 | 입력 : 2021/08/03 [01:04]

▲ 전신주 착공현장을 점검하며 주민들과 대화하는 정원오 성동구청장. (성동구 제공)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지난달 착수한 성수공고 인근 전신주 정비 공사를 시작으로 오는 2023년까지 안전한 초·중·고등학교 통학로 조성을 완료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통학로 사전조사를 통해 정비 대상 30개 지점을 선정한 구는 지역 내 41개 초‧중‧고등학교 인근 전신주 1620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을 위협하는 전봇대 및 공중선을 정비한다.

 

지난 2019년엔 통행불편 전신주 정비를 위한 구‧한전‧KT간 전신주 이설 MOU를 체결한 뒤 총 60기의 전신주를 이설‧제거했고, 특히 지난해엔 최소 폭 114㎝로 협소한 동명초 통학로의 전신주 총 9기를 정비해 구민의 높은 호응을 샀다.

 

올해는 대상학교 22개 지점 중 초등학교 주변 15개 곳을 선정, 상대적으로 어린 학생들의 통학 환경을 적극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아이의 통학로는 반드시 안전하게 거닐 수 있어야 하는 곳”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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