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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비대면 산후 힐링프로그램 마련

김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21/09/28 [22:50]

성동구, 비대면 산후 힐링프로그램 마련

김수현 기자 | 입력 : 2021/09/28 [22:50]

▲ 프로그램 홍보물. (성동구 제공)


[뉴스쉐어=김수현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지난 27일부터 임산부 대상으로 산후우울증 예방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보건복지부의 ‘2018 산후조리 실태조사’ 결과에 의하면 산후우울 위험군은 33.9%인 것으로 나타나는 등 출산 후 많은 산모들이 일시적으로 우울감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 착안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한 구는 임산부가 ‘나만의 테라리움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해 출산 후 받는 급격한 스트레스 및 불안감 해소에 도움을 받도록 ‘테라리움 DIY 키트’를 제공했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 내 거주 임산부는 다음달 5일까지 서울시 임신·출산 정보센터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산후 힐링 프로그램이 산모들의 출산 후 스트레스 및 산후우울증 극복에 도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비대면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성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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