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화교위원회가 유명한 셰프를 초청해서 한국에서 대만미식순회시범·시식회를가진다 이번 시식회는 대만음식국제화를 위해 대만화교위원회 주최로 4월 30일부터 5월10일까지 서울, 부산, 대전, 인천등 대도시에서 대만음식 시범수업 및 화교음식점 경영컨설팅으로 열릴 예정이다. 대만화교위원회는 이 자리를 통해 화교요식업체의 경영수준을 높이고 대만음식의 다양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의 강사는 대만교광과기대학교 (僑光科技大學) 음식관리학과 리아진(李阿金) 조교수와 타이중전국호텔 (臺中全國飯店) 리아루(李阿錄) 수석조리장으로 리아진 교수는 3번의 대만 총통 셰프를 맡은 바있다. 또한 리아루셰프는 이탈리아 미란 칭예레스토랑 셰프 맡았으며, 타이중시 모범셰프상을 수상한 대만 중식요리계의 샛별이다. 5월 2일 해운대에서 있을 2012 대만미식한국부산시범 시식회에서는 대만샤오츠로 중국 첸롱황제가 즐겨던 중국 강남요리 “첸롱옌(乾隆宴)”를 선보일 예정이다. 부산본부 = 박현경 기자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 11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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