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1일 종합사회복지관 정보화교육장에서 군민들의 정보화 개인능력개발, 여가시간 활용 등 도시와의 지식정보격차 해소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는 정보화교육 강사와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모임에서 하창환 군수는 정보화교육을 위해 힘쓰고 있는 강사들을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합천군의 정보화교육을 위해 힘써달라고 주문했으며, 더불어 전국적으로 개최되는 경진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둬, 정보화 부문에서 앞서 가는 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합천군은 합천읍(종합사회복지관 3층, 5층), 야로면(북부), 초계면(동부), 삼가면(남부) 등 권역별 정보화교육장을 완비, 지역별 균형있는 교육기회를 연중 언제나 군민들에게 정보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직장인을 위한 야간반(야로, 초계), 어르신을 위한 노인정보화교육장(종합사회복지관 5층) 등 권역, 시간, 연령별, 수준별 등으로 다양한 정보화교육을 제공하며, 교육비와 교재비가 모두 무상으로 제공되어 군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남본부 = 양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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