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뉴스쉐어 = 김영운 기자] 공주시 주최로 25일 공주 쌍신생태공원에서 2012.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개막의 문을 활짝 열었다. 비엔날레는 문화관광부, 충청남도, 공주시 후원으로 진행되며, 세계 각국 참가자들은 한달여 동안 숙식을 하면서 작품 제작을 했다. 한국 정혜령씨의 ‘내게 말해보세요’라는 작품으로 큰 꽃속에 마음에 담아둔 소리를 낼때 소리는 사라지며 참여자의 답답함을 풀어주는 꽃이다. 누군가에게 말 할 수없는 소리를 마음에 담아두지 말고 시원한 강 바람을 쐬며 2012.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를 찾아 발걸음을 해보면 어떨까?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11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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