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2011년 주부외국어강좌 운영
국제화 도시 인천의 여성 통역 자원봉사 인력을 확충하고자
박인화 기자 | 입력 : 2011/02/09 [17:43]
인천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사회교육을 통한 여성인적자원 계발과 경쟁력 있는 여성인력을 양성하고, 국제화 도시 인천의 여성 통역 자원봉사 인력을 확충하고자 ‘2011년 주부외국어강좌’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주부외국어강좌는 초·중·고급반으로 구분해 개인별 어학 수준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과 과정별 수료 후 외국어 스피치 발표회를 통해 성취의욕을 높일 수 있도록 운영된다고 한다.
외국어강좌는 오는 3월 14일부터 11월 25일까지 33주 과정으로(하계 4주 휴강) 영어(초급, 중급), 중국어(초급, 중급), 일본어(초급) 3개 외국어 5개반이 개설된다.
과정별 정원은 40명이며, 부평구에 거주하거나 재직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이며, 부평구청 여성과로 방문하거나 부평구홈페이지(www.icbp.go.kr)를 통한 인터넷접수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수강인원이 초과 접수된 강좌 수강생은 2월 25일 오전 10시 부평구청 3층 상황실에서 공개추첨을 통해 선발될 계획이라 말했다.
인천 본부 = 박인화 기자
inwha3927@nate.com보도자료
newsshare@newsshare.co.kr<ⓒ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