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수목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이하 착한남자)’에서 ‘문채원바라기’로 주목 받고 있는 이상엽이 엘리트 포스를 한껏 발산했다.
싸이더스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드라마 촬영 현장사진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이상엽은 헤어 메이크업 수정 중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오로지 대본에만 몰두하는가 하면, 촬영대기 중 계단에 앉아 대본을 분석하는 등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손에서 대본을 떼지 않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또한 바람직한 기럭지와 훈훈한 비율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네이비 컬러의 수트에 같은 블루 계열의 셔츠와 넥타이로 댄디한 수트 스타일링을 완성하며 완벽 수트남으로 등극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이상엽 엘리트 포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변은 현장에서도 열공 모드시네요! 역시 모범생 엘리트 포스가!”, “박변 수트간지 대박! 상엽씨 수트랑 너무 잘 어울려요”, “박변은 대본 보는 모습에서도 왠지 따도남 포스가! 박변 이상엽 파이팅!”, “트위터에서는 은근히 귀여우신 것 같았는데 대본을 손에 들고 계시니 느낌이 확 진지해지네요. 역시 프로는 다른 듯”이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상엽은 극중 문채원을 짝사랑하는 엘리트 변호사 ‘박준하’로 등장, 애틋한 순애보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변호사다운 스마트한 브레인과 다정다감하고 듬직한 수호천사의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으며 주목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