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뉴스쉐어 = 박양지 기자] 울산 동구청은 13일 오후 3시30분부터 현대백화점 앞 광장에서 옥류천 이야기길 지킴이단, 수공사랑회, 물사랑회 등 지역 봉사단체 회원과 김종훈 구청장을 비롯한 동구청 직원 등 약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그 동안의 관 주도 캠페인에서 벗어나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캠페인을 실시, 효과를 높였으며 4시30분까지 약 1시간동안 홍보전단지 2,000부를 배부하고 어깨띠와 피켓을 이용해 산불예방에 대한 홍보를 펼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