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에 있는 ‘맛있는 집’을 추천해 주세요!!부평구 관계자들, 많은 구민들의 관심과 추천 부탁
인천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관내에 특색 있는 맛집을 발굴하고 육성해 음식업계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3월 21일부터 4월 15일까지 ‘맛있는 집’을 추전 받는다고 전했다.
구에 따르면 ‘맛있는 집’ 지정을 통해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등 국제행사 개최를 대비하고, 부평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2006년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고 한다. 맛있는 집 추천은 부평구 거주 구민이면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접수가 완료되면 1차 추천업소 실태조사를 받게 된다. 실태조사는 매스컴 홍보실적, 구민 선호도, 영업소 조리장,객실,화장실 등의 위생상태, 종사자 개인위생 및 친절도 등의 평가로 이루어지며, 1차 심사 후 학계 및 조리사 단체회원 등으로 구성된 전문심사단이 최종평가하게 된다고 전했다. 맛있는 집으로 지정되면 구청에서 제작하는 맛기행 책자 및 부평사람들 등에 홍보되며, 식품진흥기금 융자 신청 시 우선적으로 지원된다. 이에 대하여 구 관계자는 앞으로 부평구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을 만족시킬 만한 먹을거리와 음식점을 발굴할 수 있도록 많은 구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추천해달라고 전했다. 인천본부 = 박인화기자 inwha3927@nate.com 기사제보 & 보도자료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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