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장 예비후보 양준모 선거사무소 개소
공주의 비전을 갖고 변화 발전 위해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빛을 비추다
김영운 기자 | 입력 : 2014/03/16 [01:28]
[공주 뉴스쉐어 = 김영운 기자] 15일 양준모(53) 새누리당 공주시장 예비후보가 공주시 번영1로 90(신관초 사거리) 3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윤석우 충남도의원, 오정섭 새누리당 공주시 당원협의회장, 고광철 공주시의회의장, 공주시 의원 등 많은 사람이 참석했다.
전병구 전 공주의료원장은 “양준모 예비후보는 타협을 하지 않는 강직한 인물, 덕성과 리더십을 지닌 지도자로 그가 공주의 비전을 갖고 발전과 변화를 이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인사말을 하는 양준모 공주시장 예비후보 © 김영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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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진정한 공주의 주인입니다”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양준모 예비후보는 “시장은 항상 시민과 함께하며 시민의 편에서 일해야 한다는 평소 소신을 시정에 반영하겠다”며 “공주의 주인인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빛이 없는 곳에 비추어 사회안전망 구축에 적극 나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행사를 통해 6·4 지방선거에 임하는 각오와 함께 정책비전을 밝힌 정 후보는 “최근 잇단 사건으로 인해 정부와 중앙당 차원의 복지체계 점검과 대안 마련에도 적극적인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개소식에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선 양준모 공주시장 예비후보는 “양준모 펀드 개설 4일 만에 1억 990만원을 모금, 109%를 달성했다”며 “감사하며 깨끗한 정치, 투명한 행정으로 돌려드리겠다”고 인사말을 통해 시민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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