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2015년 업무계획 발표
“행복도시, 국민행복과 국가행정의 중심도시로”
김영운 기자 | 입력 : 2015/01/28 [00:28]
▲ 이충재 행복청장이 2015년 업무게획을 설명하고 있다 본문 © (사진=행복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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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뉴스쉐어 = 김영운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올해 이상(비전)을 ‘국민행복과 국가행정의 중심도시로 삼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2015년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계획’을 발표했다.
행복청은 27일 정부세종청사 6-2동 제2공용브리핑실(203호)에서 “행복청이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3대 추진방향에 대해 올해 업무계획 브리핑을 가졌다.
첫째 정부부처 이전 완료 이후에도 지속적인 도시 성장을 이어 나가기 위해 도시의 성장동력을 다변화한다.
둘째로, 도시 개발범위가 확장되고 인구도 급속히 증가함에 따라 도시 인프라의 양적 확대 및 질적 향상을 추진한다.
셋째, 도시 위상에 걸맞은 세계적 명품도시 건설을 위해 도시가치 및 품격을 제고하는 도시 고품격화를 추진한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국토 균형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라는 도시 건설 목표 이룰 수 있도록 차질없이 건설해 나갈 것이다”이라며 “행복도시의 건설효과가 충청권 지역에 파급돼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나아가 충청권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경제성장의 거점 지역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