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NewsShare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행복도시 단독주택 통했다”…특화단지 첫 분양

김영운 기자 | 기사입력 2015/03/11 [18:45]

“행복도시 단독주택 통했다”…특화단지 첫 분양

김영운 기자 | 입력 : 2015/03/11 [18:45]

[세종 뉴스쉐어 = 김영운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는 지난 4~5일까지 정부세종청사 인근 1-4생활권 방축천변 획지형 단독택지(D8구역(블록) 33필지)를 분양,  총 110명이 입찰해 최고 31대 1(평균 3.7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분양한 단독주택지는 ‘길로 엮인 동네, 마당을 품은 집’이라는 주제로 한국 전통한옥의 공간구조와 전통마을의 이미지를 구현한 설계공모 당선작(더스틸건축사사무소)의 개념(콘셉트)을 반영해 건설된다.

 

이에 따라 기존 단독주택지와는 달리 단지 전체의 개념(콘셉트)을 유지하고 개별 필지의 특수성을 존중함으로써 ‘통일성과 개성’이 조화된 새로운 단독주택단지 모델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또한, 이미 공모가 완료된 행정중심복합도시 1-4생활권 원수산 인근 구역(블록)형 단독택지 B4구역(블록)에 대해서도 이달 말경 용지매각 공고를 시행할 예정이다.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에도 주변 지형이나 경관과 조화된 주제(테마)가 있는 단독주택 특화단지 공모를 확대해 1-1 생활권에 친환경 녹색도시 구현을 위한 ‘제로 에너지 타운(에너지 절약기술 적용단지)’을 조성하는 등 단독주택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행복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좋은 입지에 특화된 단독주택용지를 지속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 행복도시 국립박물관단지 건립 본격 착수
  • 행복청, 홍보 서포터즈 모집
  • 행복청, 건설현장 체불신고센터 상시 가동
  • 행복도시에 독일식 친환경 단독주택단지‘제로에너지 마을’ 조성
  • 행복도시 복합편의시설 건립사업 설계공모
  • 행복도시에 한옥마을 조성된다
  • 행복도시, 입주민 정주여건 개선
  • 충청권 미래발전 지역협력방안 수립 추진
  • 행복청, 2015년 행복창조대상 선정
  • 행복도시 특별전 ‘천년의 풍경, 나성동’개막
  • “폭설 문제없다”…행복도시, 제설종합대책 마련
  • 원수산 산악자전거(MTB)공원, 이달 말 준공
  • 햇무리교에 시민편의를 위한 특화공간 조성
  • 행복도시 보행자‧자전거이용자의 안전위해 구분선 도색
  • 이충재행복청장과 직원, 청년희망기금(펀드) 가입
  • 행복도시에 태양광 임대사업 추진
  • 행복도시 국립박물관단지 조성사업 ‘속도’
  • 행복도시, 2-4생활권 특화위해 머리 맞대
  • 행복도시 종촌동에 주민소통공간 ‘활짝’
  • 행복도시 중심상업지구에 환승주차장 건립
  • 이동
    메인사진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6월 5일(수) 개막! 올해의 에코프렌즈 유준상, 김석훈, 박하선 확정!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