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한번으로 수강 신청에서 교육료 납부까지 한번에 이용하세요!”
지역여성을 위한 배움터, 부산시 여성회관이 온라인결제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서비스를 확대하고, 2011년 제3기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2천여 명을 대상으로 7월 4일부터 9월 30일까지(3개월) 미용, 요리, 제과, 의류, 공예, 컴퓨터 외국어 등 총74강좌로 진행된다. 여성의 경제능력 향상을 위한 자격증 취득반, 취업 및 창업․부업반을 중심으로 기능 강화를 위한 심화반, 시민참여를 위한 주말․야간반 등 다양한 강좌를 운영한다. 부산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5월 23일부터 25일까지(3일) 기초생활수급자, 다자녀 가족 등을 대상으로 우선모집하며 대상자는 여성회관을 방문 접수하면 된다. 특히, 이번 회기부터는 온라인전자결제시스템을 도입해 교육생의 편의를 도모했다. 그동안 계좌입금으로만 납부하던 방식에서 홈페이지를 이용해 교육비의 카드결제 및 실시간 이체가 가능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교육 신청과 동시에 수강료 결제까지 한번의 클릭으로 가능하게 되어 시민편의와 행정효율을 높였다. 온라인전자결제시스템은 ‘홈페이지 로그인 → 강좌안내 → 강좌소개 및 수강신청 → 강좌선택 → 결제(카드결제, 실시간 이체 중 선택) → 신청완료’의 순서로 진행되며, 수강신청 확인은 홈페이지 ‘마이존’을 통해 할 수 있다. 부산시 여성회관 관계자는 “여성회관은 ‘여성이 미래다!’라는 슬로건으로 여성의 경제능력 향상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능교육 및 취업특화교육을 한층 더 보강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면서, “앞으로 교육과 일자리 알선을 연계하는 등 지역 여성들을 위한 종합시설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남본부 = 윤민정 기자 기사제보 & 보도자료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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