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뉴스쉐어 = 민신애 기자] 부산시 여성회관(관장 박외숙)은 창업희망자들에게 실질적이고 성공적인 창업 전문지식을 제공하기 위한 ‘제1회 창업전문스쿨(디저트카페)’을 2월 13일부터 3월 7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디저트카페 창업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론교육 7회, 현장탐방 2회 총 9회 과정(주2~3회, 14:00~17:00)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교육의 주요내용은 ▲창업자 정신과 경영자 리더십 개발 ▲디저트카페 창업 프로세스(준비, 절차, 자금) ▲서비스 마케팅 및 고객관리 ▲디저트카페 사업계획서 및 타당성 분석 ▲재무관리 및 상가임대차보호법 ▲디저트카페 사업계획서 작성방법 실습 및 워크숍 ▲디저트카페 창업관련 시설설비, 자재, 위생관리 ▲디저트 카페 벤치마킹을 위한 현장 탐방 등으로 디저트카페 창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강료는 무료(단, 탐방비는 수강생 부담)이며 6일 이상 교육에 참석하고 교육을 수료한 사람에게는 동부소상공인지원센터 컨설팅 및 자금융자 신청이 가능한 수료증을 배부하고 창업탐방, 페스티벌에 참여할 수 있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여성회관 홈페이지(woman.busan.g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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