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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2경기 연속 안타…팀은 대패

2경기 연속 안타는 터뜨렸지만, 수비 두 차례 실책으로 아쉬움을 남겨…

황시연 기자 | 기사입력 2011/05/26 [12:02]

추신수, 2경기 연속 안타…팀은 대패

2경기 연속 안타는 터뜨렸지만, 수비 두 차례 실책으로 아쉬움을 남겨…
황시연 기자 | 입력 : 2011/05/26 [12:02]
추신수(29.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2경기 연속 안타를 터뜨렸지만 수비 부분에서 두 차례 실책을 범하여 아쉬움을 남겼다.

추신수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 3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하여 2타수 1안타에 볼넷 1개를 기록했으며, 6회에 교체 됐다.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좌완 존 레스터를 맞아 3구째 커브를 공략하여 우전 안타를 터뜨렸다. 

4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레스터의 시속 145km짜리 바깥쪽 커터를 치려다가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6회는 볼넷을 골라 출루한뒤 대주자 트래비스 벅으로 교체됐다.

경기중 수비 실책 부분에서는 추신수는 1회초 1사 1,2루에서 제로드 살타라마키아의 타구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고, 2회에는 칼 크로퍼드의 우중간 2루타를 펜스 앞에서 더듬는 바람에 3루까지 진루를 허용했다. 

한편, 클리블랜드는 선발, 중간 투수가 힘을 잃고 무너지는 바람에 보스턴에 2-14로 대패했다.

광주전남본부 = 황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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