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시즌 ‘9호 보살’을 기록했다. 18일(한국시간)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에서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로 출전해 4타석 볼넷2개,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의 시즌타율은 2할3푼5리로 떨어졌다. 추신수는 6회 초 수비에서 시즌 ‘9호 보살’을 기록하며 ML 전체 외야수 가운데 이 부분 단독 선두가 되었다. 클리블랜드는 6⅔이닝 1실점 호투를 기록한 선발 조시 톰린과 홈런 1개 포함 3안타 2타점을 올린 카를로스 산타나의 활약에 힘입어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 5-1로 승리를 거뒀다. 현재 클리블랜드는 ML 중부지구에서 68경기 37승 31패로 디트로이트에 이어 2위를 기록 중이다. 미디어포커스팀 = 유인규 기자 < 관심 & 이슈 기사 > ▷ 노무현의 마지막 남자 문재인, 자서전인 ‘문재인의 운명’ 출간 ▷ 국보소녀 해체 비밀 밝혀진 최고의 사랑, 결말은? 독고진 죽음암시(?) 충격 ▷ 16일 새벽 개기월식 진행, 개기일식과의 차이 ▷ 진보진영, 정치판 ‘사랑과 전쟁’? ▷ 배우 ‘김여진’, “너무 이것저것 나서는거 아니냐구요?”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세상을 밝히는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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