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서구 주부모니터단, 과학도시 대전의 핵심 엑스포 과학관 탐방기
에너지를 절약하는 방법을 찾아 대전엑스포 과학공원의 에너지관을 탐방하다
김수연 기자 | 입력 : 2011/06/24 [10:55]
▲ 22일 서구 주부모니터단은 대전 엑스포 과학공원의 에너지관을 탐방하여 에너지 절약 노하우를 배우는 기회가 되었다. © 김수연 기자 | |
지난 22일 장마가 시작되는 첫날, 대전시 서구주부모니터단이 대전 엑스포 과학관 탐방에 나섰다.
주부들의 작은 아이디어를 생활 속에서 찾아 공감정책을 내놓는 주부모니터단은 지역의 곳곳을 살피며 주부들의 시선으로 작은 정책변화를 제안하여 국민들의 생활불편과 어려움을 해소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런 일을 하는 주부모니터단이 대전의 과학벨트 선정에 발맞춰 과학도시로의 위상과 에너지절약의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대전엑스포 과학공원의 에너지관을 방문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 대전시 서구 주부모니터단이 에너지 발생에 대한 설명을 진지하게 듣고 있다. © 김수연 기자 | |
한 서구 주부모니터 회원은 “평소 에너지 절약에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았지만 이렇게 에너지가 만들어지는 과정이나 사용되는 것을 보니까 더욱 에너지절약을 실천해야겠다”며 “이번 대전 엑스포의 에너지관 탐방을 통해 과학도시 대전에 대한 자부심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전시 서구주부모니터단의 대전 엑스포 에너지관 탐방은 대전사랑 시민협의회의 협조로 더욱 편안하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대전충청본부 =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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