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는 내년 1월 20일까지 국민의 일상생활에 보탬이 되는 생활 속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제3기 태백시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은 작지만 가치 있는 생활 속 아이디어를 상시 발굴해 제안하는 활동을 하게될 계획이다.
또한, 이들은 국가정책과 지방행정의 시책운영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개선의견을 제출하거나 나눔·봉사 등을 통한 해피메신저 역할을 맡게 된다.
모집인원은 18명이며 국민제안 등에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고 국정참여에 관심이 많은 20~50대 주부 등이 대상이다.
정책참여에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헌신·봉사하는 자세를 갖추고 인터넷 및 컴퓨터 활용능력이 가능한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활동기간은 2011년 2월~2013년 1월까지 2년이며 이들은 생활공감홈페이지에 정책 아이디어를 제출하는 등 국정 소통의 파트너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회의, 워크숍, 세미나 등의 오프라인 활동에 지장이 없고 정책제안 경험자나 모니터 활동 실적이 있는 사람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강원본부 = 이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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