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 기자 기사입력  2011/07/22 [16:48]
청소년 인터넷중독, 캠프에서 치료해요
인터넷중독에서 벗어나 가족, 친구, 자연과 함께 하는 체험으로 변화 계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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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7월23일부터 8월3일까지 태백청소년수련관 일대에서 인터넷중독 고위험군 남자중학생 20명을 대상으로 11박 12일 캠프를 실시한다고 오는 22일 밝혔다.

서울시의 4개 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와 청소년상담지원센터 공동주관으로 운영되는 이번 ‘인터넷레스큐스쿨’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인터넷과 차단된 환경에서 상담과 교육, 체험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인터넷중독이 발생한 심리적, 환경적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방법을 모색하는 기숙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에서는 인터넷중독 고위험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개인상담, 집단상담 뿐 아니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과 상담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여름방학기간임을 감안하여 태백산 등반과 래프팅, 물놀이체험과 남자중학생들이 선호하는 로봇제작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인터넷을 하지 않더라도 즐겁게 여가를 보낼 수 있는 풍성한 대안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캠프이후에도 청소년들이 인터넷중독에서 벗어나 자신의 생활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캠프기간중 매일 멘토와의 만남의 시간이 준비되어 있다.

캠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청소년동반자상담원과 연계를 맺어 자신의 컴퓨터 사용시간을 조절하고 학교생활과 대인관계 등 생활관리를 잘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서울시 아동청소년담당관은 “청소년의 인터넷중독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청소년 뿐 아니라 부모와 가족, 학교와 상담자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11박12일 동안 인터넷과 단절되는 체험은 고위험군 청소년들에게 큰 도전이 되겠지만, 청소년과 상담전문가, 가족, 멘토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한다면 한 사람의 미래가 바뀔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사포커스팀 = 김정 기자 wjd24fk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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