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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스러운 알바생, 채용공고 실제 내용과 달라
박미정 기자 | 입력 : 2011/08/12 [14:51]
아르바이트생 절반 이상은 채용공고와 면접 내용이 달랐던 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이 아르바이트 구직자 3,335명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 구직활동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체의 55.4%가 채용공고와 면접내용이 달랐던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면접내용과 실제공고가 달랐던 경험은 아르바이트 경험이 많을수록 두드러졌다. 직장인 70.9%, 취업 준비생 65.9%, 주부 61.8%, 대학생 55.6%가 ‘그렇다’라고 응답했다. 특히, 급여가 달라졌다고 한 응답자가 전체의 45.5%에 달했다. 다음으로 근무내용(24.3%)을 꼽았으며, 근무시간이 달랐다는 응답자도 20.9%로 나타났다. 또한, 아르바이트 구직자 10명 중 3명(28.9%)은 면접을 보지 않고 서류만으로 채용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10명중 7명(70.1%)은 면접을 보고도 채용이 되지 않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채용이 되지 않은 이유를 질문한 결과 스스로 경력부족(41.1%)과 나이(22.1%)때문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이어 외모(8.2%), 학력(2.8%), 면접 시 태도불량(2.2%) 순으로 나타났다. 서울본부 = 박미정 기자 < 관심 & 이슈 기사 > ▷ 문재인의 운명, 노무현 대통령과 닮은 듯 다른 열풍 ▷ 엄기준, 경찰조사…음주운전 조사결과▷ FA 커뮤니티 실드 맨유, 맨시티에 짜릿한 역전승, 박지성은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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