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대전충청본부) 구세군 충청지방본영에서는 ‘국민과 함께 더 큰 나눔으로’라는 주제로 ‘2011년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을 7일 갖고 본격적인 모금운동을 시작했다.
올해로 82주년을 맞이하는 한국 구세군은 자선냄비모금은 아동청소년 사업, 여성사업, 노인돌봄사업, 실직노숙인의 재활 사업 등 이 시대의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위해 사용된다.
구세군 저선 냄비는 전국에서 12월 1일부터 24일까지 76개 지역 300여개의 모금함을 통해 모금이 이루어진다. 올해의 목표 모금액은 45억원이다. 대전·충청지역은 3억원이 올해의 목표 모금액이다.
이 시종식에는 박종덕 행정부시장, 김신호 대전 교육감, 이상태 시의장, 박병석 민주당 국회의원과, 구세군 관계자 및 시민들이 참석했다. 대전충청본부 = 홍대인 기자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 3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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