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뉴스쉐어 = 윤이나 수습기자] 전주시드림스타트센터가 2012년도 사업지역 확대 등 적극적인 사업을 추진한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5천만 원의 국가보조금을 성과금으로 지원받게 됐다.
전주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12년도 드림스타트사업 예산내역 조정 평가에서 전주시 드림스타트는 총 55종의 다양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진행하여 저소득 아동의 다양한 복지 욕구 해소, 아동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아동센터, 학교 및 사회복지기관 등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유지하는 등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사업시행 1년 만에 완산센터 개설 및 150명의 저소득 아동에 대한 적극적인 복지행정의 공로를 인정받아 5천만 원의 사업비를 추가로 지원받게 되었으며 이 지원비는 완산센터가 담당하는 지역의 저소득 아동의 복지와 부모교육 지원 등에 집중적으로 사용된다는 방침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전주시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아동복지의 중심축으로서 저소득 아동에게 따뜻한 희망과 감동을 주는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한 뒤 “변함없는 애정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23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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