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드림스타트센터는 3월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하면서 36개월 이상 아동 200명을 대상으로 3월 7일부터 4월 30일까지 건강검진 및 구강검진 서비스 제공을 통한 건강분야 사업을 시작하였다.
드림스타트사업은 정부 100대 국정핵심과제 중 하나로 2007년도에 시범사업으로 출발하여 2008년에는 전국 32개 센터에서 운영되었으며, 2009년 새롭게 추가되어 총 70여개, 2010년에는 100여개의 센터가 개설되었으며 2011년까지 130개 지역으로 확대 예정이다. 아울러 부안드림스타트센터는 지난 2009년 첫 활동을 시작하였다고 한다. 금번에 실시되는 건강검진은 서울삼성병원(원장 이상보), 성모병원(원장 김주영), 혜성병원(원장 주세혁)의 후원으로 세 곳에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며, 구강검진은 부안치과의사협회(회장 이흥태)의 후원으로 이흥태, 신영근, 김동원, 수민, 부안, 연합, 서융치과에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이번 검진을 통하여 아동들의 영양, 구강상태 및 문제를 확인하고, 검진결과를 기초로 건강분야 프로그램을 편성하여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검진서비스를 통해 아이들의 정상적인 성장발달을 위하여 여러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여 조기치료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전주전북본부 = 천지훈 기자 chunjakka@nate.com 기사제보 & 보도자료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