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연 기자 기사입력  2012/11/25 [19:20]
안철수에 공감한 심상정, 대선예비후보등록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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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쉐어 = 윤수연 기자]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가 25일 제18대 대통령 선거 후보에 발빠르게 공식 등록한 가운데 진보정치계에서 치열한 대결을 벌이고 있는 심상정 후보의 행보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무소속의 안철수 후보가 대통령가 지난 23일 대선 후보 사퇴를 선언한 것에 대해 진보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25일 안 후보의 결단에 공감과 존경을 밝힌다며 정권교체를 위해 헌신할 뜻을 밝혔다. 

심상정 후보는 "안 후보의 희생적 결단을 통해 한국정치의 백신이 되길 주저하지 않았다"고 말하면서 "희생적 단일화는 이번이 마지막이어야 한다"고 말해 야권단일화를 위해 장고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25~26일까지 이루어지는 대선후보등록 첫날인 25일,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비롯해 민주통합당의 문재인 후보, 통합진보당의 이정희 후보 등이 일제히 후보등록을 마친 상황이라 심상정 후보에게는 생각할 시간이 많지 않은 상황이다.

이날 심 후보는 트위터에 "이제 정권교체를 위한 더 큰 과제가 남아있습니다. 국민의 정권교체 열망을 더 깊고, 크게 모으는 공동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안철수 후보를 지지했던 국민의뜻과 아래로부터의 절박한 요구, 진보적 시민사회, 개혁적 시민들의 혁신요구를 한 데 모아야 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미 여러차례 약속드린 대로 진보적 정권교체를 위해 헌신하겠습니다."라는 트윗을 올려 이를 두고 심상정 후보가 대선 후보를 사퇴하는 것이 아니냐 하는 의견이 대두되기도 했다.

그러나 당의 대표로서 쉽사리 단일화과 후보사퇴를 거론하기는 힘들다는 측면에서 심상정 후보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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