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2012원주인권영화제
신예랑 기자 | 입력 : 2012/11/27 [11:08]
[원주 뉴스쉐어 = 신예랑 기자] 원주시민연대는 매년 세계인권선언의 날을 기념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인권과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원주인권영화제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는 원주인권영화제가 오는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원주영상미디어센터 4층에서 무료로 진행한다.
제 17회 인권영화제는 5일 오후 7시 둥근장막(장애인), 오후 8시 10분 친구사이(동성애), 6일 오후 7시 더블스피크(4대강 환경), 오후 8시 버스를 타라(한진중공업 희망버스), 7일은 오후 7시 새로운 학교(학생인권), 오후 8시 30분 가면놀이(성폭력)를 방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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