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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여는 사제동행 달리기
신예랑 기자 | 입력 : 2012/12/04 [11:23]
[원주 뉴스쉐어 = 신예랑 기자] 학성초등학교(교장 김의태) 6학년 167명의 학생들은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학기 중 매주 목요일 8시 40분부터 9시까지 아침 달리기를 실시했다. 아침 달리기는 담임선생님과 함께 달리면서 사제 간의 소통을 높이고 스트레스는 풀며 몸과 마음을 건강하기 위해 실시됐다. 꾸준히 달리기를 실시한 결과 학생들의 신체기능이 좋아졌을 뿐 아니라 성적도 많이 향상되었다. 6학년 한 학생은 “달리기 싫을 때도 있지만 막상 달리고 나면 기분이 상쾌하고 몸이 가벼워 공부가 더 잘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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