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어디가 숙박료, 소정 이용료 지급…정확한 금액은 ‘비밀’   (사진=MBC)

[뉴스쉐어 온라인이슈팀 = 이예지 기자] ‘아빠 어디가’ 숙박료는 어떻게 지불될까?

MBC ‘일밤’을 부활시킨 ‘아빠 어디가?’ 코너의 숙박료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아빠 어디가’는 10명의 가족 성동일-성준, 윤민수-윤후, 이종혁-이준수, 김성주-김민국 부자, 송종국-송지아 부녀가 낯선 시골에서 좌충우돌 1박2일 여행기를 그리는 리얼 예능프로그램으로 네티즌들로부터 인기몰이 중이다.

2주에 한 번꼴로 1박 2일 여행을 떠나는 이들은 강원도 춘천호 얼음 위 캠핑을 제외하곤 나머지 여행에선 해당 지역의 마을에서 민박형태로 숙박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 제작진의 장소섭외와 숙박료에 대한 궁금증이 제기했다.

‘아빠 어디가’ 김유곤 PD는 장소 섭외의 어려움을 고백한 바 있다. 김 PD는 “장소 섭외가 쉽지 않다. 기본적으로 아이들이 모험할 수 있는 환경을 찾게 된다. 놀이공원에 간다면 아이들은 재밌어 하겠지만 색다른 추억이 되지 않을 것 같아 장소 섭외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고 장소섭외에 대한 어려움을 털어 놓았다.

한 매체가 보도한 바에 의하면 일정 사례금을 집주인에게 전달하거나 마을회간 등을 이용할 때도 소정의 이용료를 지불하나 정확한 숙박료에 대해선 함구했다.

한편, ‘아빠 어디가’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MBC를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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