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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母’ 이영애, 올핑크 바지정장 소화 ‘여성 워너비’ 등극

이예지 기자 | 기사입력 2013/04/04 [14:16]

‘쌍둥이母’ 이영애, 올핑크 바지정장 소화 ‘여성 워너비’ 등극

이예지 기자 | 입력 : 2013/04/04 [14:16]
▲  ‘쌍둥이母’ 이영애, 올핑크 바지정장 소화 ‘여성 워너비’ 등극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뉴스쉐어 온라인이슈팀 = 이예지 기자] 배우 이영애의 올 핑크 패션을 선보여 여성들의 워너비로 등극했다.

이영애의 올 핑크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영애만이 어울릴 수 있는 올 핑크다”, “패션계 워너비”, “이영애 올 핑크 패션 따라해볼까?”,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데, 진짜 예쁘다. 아직 아가씨라고 해도 믿겠어”라는 등의 반응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패션쇼장에 나타난 이영애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이영애의 올 핑크 패션 사진이 게시됐다.

사진 속 이영애는 올 핑크색의 바지 정장을 입고 패션쇼를 관람 중이다. 또한 올 핑크 패션과 함께 이영애가 신은 신발까지 눈길을 끈다.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 있지만 올 핑크 패션을 소화한 이영애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2011년 쌍둥이를 출산 후 현재 배우로서 활동을 하지 않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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