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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연휴에도 관광지 정상운영
조민지 기자  | 입력 : 2013/09/16 [14:57]
[정선 뉴스쉐어 = 조민지 기자] 정선군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주요관광지와 정선5일 장터를 정상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대표 관광지인 정선레일바이크, 아리힐스리조트, 화암동굴, 아라리촌, 도사곡 휴양지, 민둥산 등이 추석 연휴에도 정상운영 한다. 추석 연휴기간 중 아리힐스 리조트는 추석 당일 19일 오전 12시까지 오전만 휴무하고 관광안내 콜센터는 21일부터 22일까지, 문화관광해설사는 22일 정상 근무한다. 또한 서울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는 정선5일장 열차는 17일, 22일 휴무이며 정선아리랑시장은 21일, 22일 정상운영 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추석연휴가 길어 정선을 찾는 출향인과 관광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광객의 불편이 없도록 근무자 배치하는 등 관광객의 편의와 시설 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34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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